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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 금 1돈 판매가 46만원 돌파…”미 대선 이후 더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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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타임스=김우선 기자] 매월 한국금거래소 데이터를 기반으로 금 평균 시세를 분석해 공개하고 있는 비주얼(대표 허세일) 10월 한 달간 금 시세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순금 한 돈을 살 때 10월 평균 가격은 502,481(3.75g)이었다. 이는 9월 평균 대비 3 3,241원 상승한 것이다. 또한, 지난 9(46 9,240)과 비교했을 때는 7.08%, 1(36 9,000)과 비교했을 때는 36.17% 상승한 가격이다.

 

연간 금 매매 시세 변화

 

 

금 한 돈 구매 가격 역시 9 30 47 8,000원에서 10 31 52 8,000원으로 상승했다. 연간 금 매매가(3.75g)의 시세 변화를 살펴보면, 2023 10 31 31 5,000원에서 2024 10 31 46 7,000원으로 연간 152,000원이나 상승했다.

 

또한 국제 금값은 9월 말 2,671.74$/T.oz였다가 지난 10월 말에는 2,720.52$/T.oz로 상승했다. 비주얼 허세일 대표는앞으로도 금값은 계속 상승해 평균 국제 금값이 2025년 초 2,900$/T.oz, 2030 4,800$/T.oz까지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지속적인 금값 상승에 대한 이유로 허세일 대표는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기존 불안 요소와 더불어 미국 대선 이후 통화 정책의 잠재적 변화까지 결합해, 금값은 내년에도 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인류가 있는 한 언제나 금은 가장 좋은 헤지 수단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ansonny@review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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