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숲속 야영장 데크 새단장해 오픈 > 공공

본문 바로가기

공공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숲속 야영장 데크 새단장해 오픈

본문

[리뷰타임스=황충호 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경북 영덕에 위치한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에  총사업비 2억여 원을 투입하여 야영장 현대화 사업을 완료하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좁고 낡아 텐트를 설치하기에 불편했던 야영데크를 철거하고, 넓고 쾌적한 데크로 새롭게 단장하여 선진형 야영시설을 마련했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새롭게 단장한 제2야영장

 

또한,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야영장 내 미끄러짐 없는 친환경 야자 매트를 이용한 보도를 설치하고, 야간에는 시인성과 경관성이 좋은 LED 데크 번호판도 제작하여 편의성도 고려했다.

 

새롭게 단장한 숲속 야영장은 전체 17면으로 제1야영장 9, 2야영장 8면의 야영데크를 운영한다.

 

한편,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은 고래불해수욕장과 대진해수욕장을 잇는 20리 동해안 바다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명품 휴양림으로 무더위가 절정인 여름철에도 산뜻한 솔 향기와 수려한 자연풍광으로 캠핑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hwangch68@reviewtimes.co.kr>
<저작권자 ⓒ리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solomon68의 최신 기사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전체검색
다크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