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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선I기자 2023-03-13 1,210
[제품 리뷰] 집에서 간지나는 ‘빅볼 아이스’ 만들어 하이볼을 즐겨보기

[리뷰타임스=김우선기자]요즘 MZ세대들에게 ‘하이볼’의 인기가 높다. 하이볼(Highball)이라는 명칭은 칵테일 제조법 중 하나로, 바텐더들 사이에서 쓰는 슬랭이었다. 얼음을 채운 텀블러 글라스에 증류주를 일정량 넣고 그 위에 탄산수나 진저에일 등의 탄산음료를 부어 만드는 것을 말한다. 위스키나 보드카가 가장 흔하지만 주머니가 얇은 젊은 세대들은 가격이 저렴한 소주도 요즘엔 하이볼로 만들어 먹는다고 한다.과거엔 위스키를 온더락(On the Rock)으로 주로 먹었다. 바위와 비슷하게 생긴 얼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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