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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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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상I기자 2024-08-25 247
[식당 리뷰] 맥줏집에서 떡볶이집으로, 또보겠지떡볶이집

[리뷰타임스=윤지상(수시로) 기자] 맥줏집에서 떡볶이집이 탄생했다는 전설 같은 떡볶이 브랜드 또보겠지떡볶이집. 이곳은 두 사람이 공동으로 2011년 10월에 호프집을 창업한 후 안주로 떡볶이를 팔았는데 그 떡볶이에 대한 반응이 심상치 않아서 결국 맥줏집이 떡볶이집으로 바뀌게 된 사연이 있다.지금은 자체 상품도 나올 정도로 한 떡볶이 하는 집이 되었다. 또 재미있는 것은 지점별로 매장 이름에 독특한 이름을 추가한다. 원래 가게가 생겨난 홍대 부근에서만도 가게가 여러 개 있는데 모두 또보겠지떡볶이집 이름 뒤에 &l

윤지상I기자 2024-08-08 266
[식당 리뷰] 이탈리안 스타일 냉면이 있다! 서교난면방

[리뷰타임스=윤지상(수시로) 기자] 처음 이 집에 대한 정보를 제보받았을 때 중국집인 줄 알았다. 서교난면방. 그냥 이름만으로는 중국식 냉면을 하는 곳인가 싶었다. 제보로는 신기한 냉면이라는 이야기뿐 실제로 알아보려면 가보는 수밖에 그리고 맛보는 방법밖에 없다.합정역에서 망원역으로 내려가다 보면 망원시장 전에 영진시장이라는 아주 작은 시장이 나온다. 역사가 꽤 오래된 곳인데 활성화는 망원시장에 맡기고 여기는 과거를 박제한 느낌 그대로 남아 있는 희한한 곳이다. 그 바로 앞에 아주 모던한 서교난면방이라는 가게가 있다.

윤지상I기자 2024-07-30 2,802
[식당 리뷰] 깔끔한 국수와 김밥이 맛있는 장수멸치국수김밥

[리뷰타임스=윤지상(수시로) 기자] 한국인의 솔푸드 국수. 장수와 잔치를 상징하는 국수는 그저 기분 좋은 음식 중 하나다. 더구나 맛있기도 하고 성격 급한 한국인들 빨리 먹을 수 있어서도 좋다. 보통은 멸치육수에 국수를 넣고 이런저런 고명을 올리면 끝. 만들기는 간단한데 이게 맛을 내기가 쉽지 않은 음식 중 하나다.자칫 국수를 오래 삶으면 퍼져버려 푸석해지고, 멸치육수는 비려서 먹기가 좋지 않다. 그래서 흔한 음식이지만 잘하는 집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또 국수이다. 면 요리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국수는 넘어갈 수 없는

윤지상I기자 2024-05-20 1,118
[식당 리뷰] 일본식 아지후라이정식, 신흥 맛집 <우미토부>

[리뷰타임스=윤지상(수시로) 기자] 아지후라이(アジフライ)는 전쟁이를 돈가스처럼 튀겨낸 일본의 대표적인 생선튀김 요리다. 메이지 시대 이후 일본에서 발달한 서양식 일본 요리 스타일로 타르타르 소스와 함께 먹으면 쌀밥과도 잘 어울리는 별미다.생선까스는 대구 혹은 가자미 등을 많이 사용한다. 그래서 전갱이로 만든 후라이가 낮선 요리로 느껴진다. 서교동 어디쯤 위치한 우미토부는 전갱이 후라이를 메인으로 한다. 아지후라이정식과 아지후라이동이 메인이다. 돼지장조림인 부타가쿠니 정식과 치킨가라아케정식도 준비되어 있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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