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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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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I리뷰어 2023-08-19 2
[식당 리뷰] 여주 국도변 노포 중국집 매화반점 방문기

[리뷰타임스=수시로 기자] 도시는 부족함이 없다. 먹고 싶은 것은 어디든 풍족하다. 그런데 지방은 상황이 다르다. 읍내가 아닌 곳은 식당도 드물다. 유동인구가 없으니 장사가 잘될 일이 없기에 어쩌면 당연한 결과.그런데도 지역을 지키며 생존을 이어가는 노포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중국집은 보통 평타는 하기에 방문시 실패 확률은 조금 낮은 편이다. 그래서 선택한 여주 강천면 국도변에 있던 매화반점.4인용 입식 테이블은 단 2개, 나머지는 모두 좌식이다. 여기는 배달이 없다. 중국집에서 울리는 그 흔한 배민 사운드 없

안병도I기자 2022-12-15 740
[식품 리뷰] 피코크 정통 꿔바로우,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다

[리뷰타임스=안병도기자]얼마전까지 중화요리집에서 돼지고기를 튀겨내 새콤달콤한 소스를 부어 만드는 요리에 붙는 이름은 단 하나, 탕수육이었다. 그런데 요즘은 비슷하지만 엄연히 다른 또 하나의 요리 이름이 생겼으니 바로 꿔바로우다. 처음에는 기자도 이 둘을 구별하지 못해서 그냥 같은 요리를 부르는 토착화된 단어와 원조 중국어의 차이로만 알았다.그렇지만 몇 년전 이전에 살던 집 근처 중국집에서 제대로 된 꿔바로우를 먹어보고는 두 요리가 상당히 다르다는 걸 알았다. 꿔바로우는 넓적하게 크고 바삭하게 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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