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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I리뷰어 2023-10-12 2
[2023 세계유산축전 제주 리뷰②] 불의숨길 워킹투어 3구간 ‘동굴의길’

[리뷰타임스= 라라 리뷰어]‘불의숨길’ 워킹트레일은 매년 ‘세계유산축전 제주’ 기간에만 걸을 수 있는, 총 26.1km의 트레킹 코스다.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에서 10여 차례 분출한 용암이 월정리 바다까지 흘러가며 만들어낸 거대한 용암 동굴 위를 걷는 코스로,축전 기간에만 접근이 가능한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의 여러 동굴들도 잠시 들여다볼 수 있다, 올해 ‘2023 세계유산축전 제주’는 지난 10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열렸다. 워킹트레일 1구간과 4구간은 축전 기간이 아니더라도 상시 개방되는 구간이며, 축전 기간에

라라I리뷰어 2023-10-09 3
[2023 세계유산축전 제주 리뷰➀] 불의숨길 워킹투어 2구간 ‘용암의길’

[리뷰타임스=라라 리뷰어]지난 10월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거문오름 일대에서 펼쳐진‘2023 세계유산축전 제주’.축전 기간 동안 만장굴 미공개 구간과 김녕굴, 뱅뒤굴 등 3개의 용암동굴이 사전 신청자들에게 개방되었고, 거문오름에서부터 월정리 바다까지 용암이 흘러간 길을 따라 걷는 워킹투어 코스도 열렸다. 평상시에는 접근이 금지된, 축전 기간인 5일간만 일반에 공개되는 코스들이다. 또 거문오름 인근 마을인 김녕리, 행원리, 선흘1리, 선흘2리, 덕천리, 월정리, 성산리 등 7개 마을에서는 각각 하

라라I리뷰어 2023-10-02 2
[세계유산축전 제주 프리뷰➁] 김녕굴, 순백의 모래가 자아내는 신비함

[리뷰타임스=라라 리뷰어]만장굴에서 약 1.6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김녕굴은 낙석과 안전 문제로 2002년 폐쇄된 이후 문이 굳게 닫힌 공간이다. 입구 앞을 지나갈 수는 있지만 쉽게 들어가볼 수는 없다.그 비밀의 동굴이 내일(3일) 오후 6:30 성산일출봉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2023 세계유산축전 기간 동안 공개된다. 축전 기간에 공개되는 용암동굴은 만장굴, 김녕굴, 뱅뒤굴 세 곳이다.김녕사굴로도 불리는 김녕굴의 총 거리는 약 705m. 하지만 원래는 만장굴과 하나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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