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 비주얼로 시선을 잡아 끄는 와인 라인업 4종 소개 > Consumer

본문 바로가기

소비자

신세계L&B, 비주얼로 시선을 잡아 끄는 와인 라인업 4종 소개

본문

신세계L&B가 맛 뿐만 아니라 눈에 띄는 비주얼로 인증샷을 부르는 와인을 추천한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와인을 즐기는 트렌드가 확산되며, 인증과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개성만점 와인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남다른 비주얼로 마시기 전 눈이 먼저 반응하는 와인은 파티 테이블 주인공이 될 자격이 있다. 



110946bdee9107ae056ff59a6b6e1fa5_1652940698_4583.jpg
 



우아한 화이트 보틀이 매력적인 샴페인 - 앙드레 끌루에 초키

앙드레 끌로에 초키는 우아한 백색 와인 병이 시선을 잡아 당긴다. 초키(Chalky)는 샴페인 떼루아의 근간이 되는 백색 석회질 토양을 뜻한다. 이런 의미를 담아 흰색 패키징을 했다. 사과와 산딸기 아로마에 레몬처럼 화사한 산미, 갓 구운 바게트의 고소함이 더해진 샴페인으로 다채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개성 넘치는 와인 - JP슈네 딜리셔스 레드 

일반적인 와인과 매우 다른 비주얼로 눈길을 끄는 와인이 있다. 프랑스 와인은 어렵고 복잡하다는 편견을 깨고자 1984년 출시된 JP슈네는 심플하면서도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편안한 와인을 지향한다. 기울어진 독특한 병 모양은 이런 브랜드 개성을 표현한다.  

JP슈네 딜리셔스 레드는 과일의 풍미를 극대화한 타입의 미디움 스위트 와인이다. 은은한 단맛이 매력적으로 와인 애호가부터 초심자까지 두루 즐기기 좋다. 


수작업으로 그려낸 레이블의 와인 - 스칼리올라 피에몬테 샤르도네

스칼리올라 피에몬테 샤르도네는 스칼리올라 가족과 와이너리 인근 주민들이 하나씩 수작업으로 색을 입혀 레이블을 만든 와인이다. 와인 병마다 꽃 그림의 색깔과 모양이 조금씩 다르다. 볏짚색을 띠는 와인에서는 잘 익은 멜론, 라임, 자몽 등 달콤하고 산뜻한 과일 향이 풍긴다. 여기에 오크통 숙성에서 배어 나는 바닐라 향이 어우러져 우아한 향까지 즐길 수 있다. 


동화 속 예쁜 와인 - 플라네타 알라스트로

플라네타 알라스트로는 은은한 꽃향기가 느껴지는 화이트 와인이다. 레이블에는 시칠리아의 야생꽃이 그려져 있어 동화 속에서 나온 느낌을 준다. 화사하고 우아한 풍미가 매력적이며 크리미한 질감, 신선한 멜론의 산뜻하고 달콤한 여운이 지속돼 기분 좋은 피니시를 맞이할 수 있다.  


가격 및 판매처


·앙드레 끌루에 초키 

-소비자가: 9만5000원 

-판매처: 와인앤모어 


·JP슈네 딜리셔스 레드 

-소비자가: 1만5900원 

-판매처: 와인앤모어, 홈플러스 


·스칼리올라 피에몬테 샤르도네 

-소비자가: 4만5000원 

-판매처: 와인앤모어, 이마트 등 다수 


·플라네타 알라스트로 

-소비자가: 3만원 

-판매처: 와인앤모어, 이마트 등 다수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안병도의 최신 기사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전체검색
다크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