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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블랙리커버 부스팅 스타터 출시

안병도

2022-10-31 08: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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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타임스=안병도 기자] LG생활건강의 기능성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새치를 커버하는 신제품 닥터그루트 블랙리커버 부스팅 스타터를 출시했다.

염모제가 아니지만 한 번 사용하면 블랙리커버 새치커버 샴푸를 서른 번 사용한 것만큼의 효과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더 빠르고 강력한 새치 커버 효과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지난 6월 출시된 ‘닥터그루트 블랙리커버 새치커버 샴푸’는 출시 3개월 만에 매출 50억원을 달성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부스팅 스타터는 기존 블랙리커버 샴푸의 기능을 더 향상시켰으며 LG생활건강이 개발한 새치커버 혁신 기술을 모두 집약했다. 2배 더 강화된 블랙-펩타이드 콤플렉스와 특허 기술이 적용된 단백질 생체 결합 기술로 5분 만에 새치를 세련된 갈색으로 커버해준다. 산화제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모발 손상과 두피 자극도 줄였다.

부스팅 스타터를 사용한 뒤 블랙리커버 샴푸를 매일 함께 쓰면 물 빠짐 현상 없이 색상 지속력을 더 높일 수 있다. 특히 새로 자라는 새치 뿌리 부분에도 컬러가 겹겹이 쌓이면서 뿌리 경계까지 자연스럽게 커버된다. 잦은 염색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것이다. 마치 살롱에서 염색한 것 같이 세련된 갈색으로 커버된다.

LG생활건강은 닥터그루트 블랙리커버 새치커버 샴푸를 출시한 이후 새치커버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면밀하게 관찰하고 제품과 콘텐츠 개선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하는 부스팅 스타터는 한 번에 빠르고 강력한 새치커버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오랜 연구 끝에 나온 혁신적인 신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제품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화장품의 색소 종류와 기준 및 시험방법 고시로 정한 색소 성분만 사용됐다. 염모제가 아닌 일시 염모용 제품이다. 특히 식약처가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로 신규 지정을 행정 예고한 5종의 성분과 위해성 재검토 대상인 염모제 76개 성분을 함유하지 않았다.

닥터그루트 블랙리커버 부스팅 스타터(20mL+20mL)의 판매가는 1만원이다.

<catchrod@review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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