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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마을 증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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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선I기자 2023-08-29 3,402
[술 리뷰] 너무 깔끔해서 밍밍한 ‘느린마을 증류주’

[리뷰타임스=김우선 기자] 증류주가 인기란다. 건강을 염려해 화학식 소주 대신 증류식 소주를먹겠다는 트렌드일 터이다. 하지만 비싼 게 흠이다. 웬만한위스키 가격에 달하는 것도 있다. 그래서 선뜻 주저하게 된다.주말마다 마트에서 장을 보는데 보통 초록색병(내가 먹는 건 흰 병이지만) 소주 6개들이 한꾸러미를 산다. 그런데유독 눈에 띄는 병이 있었다. 느린마을 증류주란다. 느린마을막걸리는 많이 봤지만 느린마을 증류주에 왜 눈이 꽂혔던 것일까? 일단 한 병을 집어들었다. 무엇보다 가격이 맘에 들었다. 한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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