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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선I기자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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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한옥서 펼쳐지는 여름밤의 클래식 ‘북촌음악회’
[리뷰타임스=김우선기자]서울 종로구 가회동 북촌에 위치한 100년 역사의 근대 한옥 ‘백인제가옥에서 17일 오후 6시부터 <회상>을 부제로 심금을 울리는 감동의 음악회가 개최된다.서울시 민속문화재 제22호인 백인제가옥은 1913년 건립된 북촌의 대표적 근대한옥으로 2015년 11월 박물관으로 시민에게 개방하여 관광명소로 떠오른 곳이다.한국을 빛낸 세계적인 오페라가수로 활동한 바 있는 서혜연 교수(서울대 성악과)가 음악감독을 맡았고, 김두민(첼로), 정재원(피아노), 양준모(바리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