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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제로슈거 진로 첫 출고... 주요 대형마트 편의점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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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타임스=안병도 기자] 하이트진로가 경기도 이천공장에서 제로슈거 진로를 첫 출고했다. 진로는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상권의 업소, 대형 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출처: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진로를 리뉴얼해 출시했다. 제로슈거 콘셉트를 적용해 당류를 사용하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하이트진로의 99년 양조 기술로 진로 본연의 맛을 유지했다. 특히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을 한층 강화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진로는 깔끔한 맛과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해 MZ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소주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2019년 4월 출시한 진로는 누적 14억병(2022년 12월 26일 기준)이 판매되며 국내 대표 소주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약 5% 늘었다.

 

 

 

<catchrod@review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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