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라빈, 와인 보존 시스템 타임리스 쓰리 에쓰엘 신제품 출시 > Consumer

[리뷰타임스=안병도 기자] 아이디앤씨랩이 실용성을 갖춘 코라빈 와인 보존 시스템의 시그니처 제품인 타임리스 쓰리 에스엘을 출시했다.

출처:코라빈

이번 신제품은 기존 출시된 타임리스 시리즈의 장점을 갖추면서도 제품 구성과 가격면에서 실용성을 더했다. 타임리스 쓰리 에스엘은 특허받은 기술로 코르크를 따지 않고 니들을 사용해 와인을 잔 단위로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남은 와인이 변질되는 것을 최소화해 마지막 잔까지 그 맛과 향을 보존한다. SmartClamps를 탑재해 장착 시 자동적으로 각 와인병에 맞도록 넓이가 조정돼 한 번에 쉽고 빠르게 장착할 수 있다.

코라빈 와인 보존 시스템은 비활성 가스를 주입해 와인을 병 단위가 아닌, 잔 단위로 마실 수 있도록 만든다. 병에 남은 와인은 약 3년 이상 보존 가능하다. 세계 60여 개국 와인 전문가와 유명 레스토랑과 와이너리 등에서 잘 알려져 있다. 

장우석 아이디앤씨랩 대표는 “타임리스 쓰리 에스엘은 가격과 구성, 모든 면에서 실용성을 갖췄다”면서“혼술 트렌드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와인을 병 단위가 아닌, 잔 단위로 마실 수 있도록 해 높은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라빈은 2013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60여 개 국가에서 판매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독보적 방식의 와인 보존 시스템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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