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틱톡·메타·아마존의 'AI로 고객 만드는' 마케팅 비법 공유 > SERVICE

본문 바로가기

서비스


[행사] 틱톡·메타·아마존의 'AI로 고객 만드는' 마케팅 비법 공유

본문

[리뷰타임스=김우선 기자] 틱톡·메타·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들이 인공지능(AI) 시대에 기업들이 온라인에서 단골 고객을 만들기 위한 커머스 전략을 제시한다. 


틱톡·메타·아마존의 한국 법인 임원들은 블로터 주최로 오는 4월25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는 '커머스마케팅&테크놀로지 서밋 2024(이하 CMTS 2024)'에서 AI 시대 커머스마케팅 트렌드를 짚어보고 기업의 효과적인 마케팅 기법을 공유한다. 


CMTS는 블로터가 매년 주최하는 커머스마케팅 전문 서밋이다. 주요 온·오프라인 커머스 기업들이 최신 커머스마케팅 현황을 공유한다. 커머스마케팅 솔루션을 제작하는 전문 기업들은 AI 기반의 커머스마케팅 솔루션을 제시한다. 주요 기업의 마케터들은 CMTS 현장을 찾아 효과적인 마케팅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는다. 발표자들과 만나 커머스마케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도 있다. 

 

커머스마케팅&테크놀로지 서밋 2024


손현호 틱톡코리아 글로벌 비즈니스 솔루션 제너럴매니저(GM)는 CMTS 2024 오전 기조연설의 첫 발표자로 나선다. 손 GM은 '진화하는 콘텐츠 커머스에서 주목할 3가지 변화'를 주제로 청중을 만난다. 틱톡은 15초~1분 이내의 세로 영상을 제작 및 공유할 수 있는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이다.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들도 틱톡에서 다양한 동영상을 선보이며 고객들과 소통하고 잠재 고객에게 자사 브랜드 및 제품을 알리고 있다. 손 GM은 기업들이 콘텐츠 기반의 마케팅을 할 때 어떤 점에 주목해야 할지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최영 메타코리아 이커머스 총괄 디렉터도 오전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최 디렉터는 'AI시대의 디지털마케팅'을 주제로 발표한다. 메타는 대표적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보유했다. 기업들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사의 소식을 전하며 주요 소통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제품을 사고 팔 수 있는 플랫폼이기도 하다. 세대를 가리지 않고 많은 이용자를 보유한 플랫폼이다보니 파급력이 크다. 최 디렉터는 SNS를 통해 파악한 최신 디지털 마케팅의 흐름을 진단하고 기업들의 대응법도 제시할 계획이다. 


이순수 아마존 코리아 이사는 CMTS 2024의 마지막 무대에 오른다. 그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소비자 마음을 훔치는 FAST Connected 브랜드 빌딩'을 주제로 발표한다. 아마존은 전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이 이사는 아마존을 통해 얻은 브랜드 구축 기법과 이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CMTS 2024에는 △대상그룹 △hy △GS25 △메디쏠라 △이랜드월드 등 전통 커머스 강자들도 참여해 디지털마케팅 경험을 공유한다. 기업들을 대상으로 디지털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어센트코리아 △인덴트코퍼레인션 △ADA코리아 △티앱스토어 △플래티어 △LG CNS △브랜치 등의 전문 기업들도 발표자로 나선다. 쿠팡과 △모비두 △CJ올리브네트웍스 △여기어때 △그립컴퍼니 △카페24 등의 기업들도 자사의 마케팅 솔루션 및 경험에 대해 공유한다. 


<ansonny@reviewtimes.co.kr>
<저작권자 ⓒ리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추천한 회원 보기
추천한 회원
profile_image TepiphanyI리뷰어
김우선I기자의 최신 기사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전체검색
다크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