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리뷰] 무료한 주말에 만들어본 3D메탈 퍼즐 'Piececool Battleship YAMATO' > 제품리뷰

안녕하세요. 바람돌이 입니다.

오늘은 3D메탈 메탈 퍼즐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참고로 아래 퍼즐 전함은 국내 오픈마켓에서 대략 4~8만원에 판매됩니다만, 해외직구몰을 이용할경우 만삼천원에서 비싸도 2만원정도면 국입할수 있답니다.

근래들어 해외직구몰을 이용해 구입해도 일주일이면 배송되니 이왕이면 해외직구몰을 추천합니다.

그렇게 주문 일주일만에 배송된 해군 전함. 조립난이도가 별이 6개 후덜덜 합니다.

조립완료시간은 대략 5시간정도. 무료한 주말 틈틈이 조립하기 딱좋더군요.

조립가이드가 꽤나 디테일한 편이구요. 조립에는 작은니퍼와 롱노즈가플라이어가 있음 편합니다.

추가로 편형 핀셋과 송곳 하나쯤 있은 작은부품즐 잡아 접고 조립할때 좋습니다.

조립설명서의 조립단계는 50개로 나누어져 있답니다.

3장의 금속판에 정밀하게 레이져커팅 되어 부품을접어서 맞추기 편합니다.

포신은 별도 에칭파트로 만들어져 있네요.

본격적으로 조립을 시작합니다.

주탑을 먼저 조립하고요. 부품 크기가 사진처럼 작아 조립이 어렵지만 디테일이 뛰어납니다.

구동부 탑은 어느정도 색분할도 되어있구요.

레이더 탑 조립을 마칩니다.

이렇게 세개만드는데 한시간정도 걸립니다.

메인탑을 조립하는데 전체부품번호100여개에서 50여개가 소모됩니다. 그만큼 디테일이 좋구요.

소요시간은 대략 2시간 반정도 걸렸습니다.

2단계로 포신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앞갑판에 설치하니 슬슬 전함의 모습을 드러냅니다.

뒷갑판을 조립완료하는데 대략 4시간 가량 소요됩니다.

마지막으로 배본체를 조립해 완성. 주 포신외에 대공포와 작은 비행기 비상용 배까지 만들어 조립하는데 대략 5시간이 소요됩니다.

드디어 완성 크기는 30cm정도길이로 크지않지만 디테일이 뛰어납니다.

기본적인 색분할이 되어있습니다.

다이소 피규어장식장 제일 큰 사이즈에 맞춤형으로 딱 들어갑니다.

이번주말 날씨가 좋지못해 산책이나 운동을 할수 없어 무료하던 차에 합리적인 가격에 간만에 한자리에 앉아 집중해볼수 있는 시간이였던것 같습니다.

이상 바람돌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