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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코로나 재유행 시대...다시 꺼낸 59S UV-C 살균 소독기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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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타임스=바람돌이 리뷰어] 

 

안녕하세요 바람돌이 입니다.


무더위가 한창이 요즘 코로나까지 재유행 조짐이 보인다는 뉴스에 다시 꺼낸 간이 자외선 살균 소독기 59S UV-C.

코로나 시대에 지인의 추천으로 마련할수 있었던 살균소독기였었는데요.

자동차에서 뿐만 아니라 노트북 키보드 같이 사람손이 닿는 곳 어디에서나 사용할수 있는 제품입니다.

 

바람돌이는 자동차에서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보조배터리를 이용해 자동차에서 쉽게 쓸수 있다.

 

뉴스 발췌

http://m.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44075.html 


혹자는 이렇게 말하더군요. 세상에서 제일 깨끗한 곳이 화장실 변기라고 할만큼 그동안 많은 언론에 회자되 듯 자동차 핸들과 기어봉등 사람 손길이 가는곳에는 화장실 변기보다 250배 높은 세균 수치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현대자동차 옵션

 

코로나 시대를 거치며 자동차 옵션으로도 자외선 살균소독기가 콘솔박스를 이용한 고급옵션으로 들어왔을 만큼 병원이나 식당 같이 청결을 유지해야하는 곳 뿐만 아니라 일반이에게 까지 살균소독이 일상화 된것 같습니다.


물론 누구나 쉽게 찾는 마트 진열대에 판매되는 많은 세균 예방 및 살균 물 티슈나 손 소독제 같이 쉽게 쓸수 있는 제품도 있지만, 자외선 살균소독기는 결이다른 차원의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처음 만났던 USB포트만 있다면 보조배터리를 통해 어디에서나 간편히 다양하게 이용할수 있는 59S UV-C 살균 소독기.


제품 설명서는 어려운 전문용어로 복잡하게 성능과 효능에 대해 표기되어 있어 생소하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자외선 살균소독기는 쉽게 말해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식당에서 세척한 식기나 물컵, 수저에 남아있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살균 소독하는 파란 불빛나는 그 제품과 같은 원리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를 소형화 시키고 USB포트를 전력원 삼아 보조배터리에 USB로 연결만 하면 다양한 용도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 이죠.


먼저 기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단계 LED 밝기조절


기본기능으로 LED라이트로 이용가능해 어두운 독서실이나 방에서 키보드를 비추는 LED조명으로 쓸수 있답니다.

 

LED 작동시간 표기


사용법도 복잡하지 않고 간단해 먼저 보조 배터리나 충전기 USB포트에 연결하고, 똑딱이 스위치로  led라이트로 쓸때는 상단 전원 버튼 조작으로 끄거나 켜고 밝기 조절까지 쉽게 조절 할수 있습니다.

 

UV-C모드 스텐바이. 피부나 눈에는 노출하지 말라네요.


UV적외선 살균소독기를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상단의 전원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작동전 주의 문구도 나오고요.

 

전원버튼을 짧게 연속 터치해 작동시간 설정


전원 버튼을 짧게 터치하면 적외선 살균 시간을 설정 할수 있습니다.

 

작동범위 확인

 

작동시간을 설정하고 잠시 기다리면 깜박 깜박 적위선  살균 범위를 표시해줍니다. 여기서 자바라 길이를 조절해 각도나 범위를 바꾸면 됩니다.

 


작동시작.

 

준비를 마치면 짧은 비프음이 주기적으로 울리며, 파란 빛 으로 살균 소독 시작. 타이머로 남은 살균 시간을 표시해줍니다.


앞서 살펴봤듯이 측면의 똑딱이 스위치를 살균모드로 바꾸고 상단 전원모드 터치 스위치를 짧게 터치해 살균 시간만 설정하면 작동되는 쉬운 사용법이 특징입니다.


제품을 처음 만났을때는 노트북 키보드 정도를 비추는 정도의 포터블 LED와 같이 작고 가벼운 외형에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겠어 싶었지만, 한번 살균모드를 켜보니 파란 빛 강도가 생각보다 강해 믿음직 스럽게 느껴집니다.  불빛이 강한 만큼 파란 불빛을 장시간 보거나 피부에 노출시키면 안됩니다. 그래선지 주변의 움직임이 잠깐만 감지되도 파란 불빛은 꺼지고 LED모드로 전환되었다가 움직임이 없으면 자동으로 살균모드가 작동되는  안전기능도 포함되어 있답니다.


바람돌이 처럼 자동차 뿐아니라 사람 손이 거치는 곳은 어디나 물건 크기나 장소를 가리지 않고 용도에 따라 5분에서 60분까지 살균 소독 시간을 조절해 사용할수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참고로 사용자 메뉴얼에 따르면 자동차에서는 60분모드를 이용하면 됩니다.


바람돌이는 퇴근후 집에 올라가기전 지하주차장에서 위 사진에서 보는 바와같이 스마트폰 보조배터리에 연결, 60분 모드로 켜놓으면 다음날 출근시 자동으로 꺼져 있었습니다. 배터리 사용랑은 소모전력 5w이내로 대략 스마트폰 2회 완충된 보조배터리 인디케이터가 한칸정도 줄어 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동안 수년간 써본 체감 살균 효능이 어떠냐 혹자가 물어본다면?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 세균 살균 소독이 주요기능 이기에 연구소에서 쓰는 측정기 없음 당연히 측정 불가기에... 당장 정말 좋다!... 강력추천한다! 바이러스가 사라졌다 확언지어 이야기 할 수는 없을 터... 

 

다만 UV자외선 살균 소독기가 일부 자동차 옵션으로 들어갈만큼 자외선 살균소독의 성능이 어느정도 검증되었다는 점과 가격적인 면에서 봐도 개인적으로 체감하기 어려웠던 코딱지만한 필터가 내장된 차량용 공기청정기 보다는 1만원조금 넘는 금액투자로 각종 바이러스 살균 소독이 된다는 것만으로도 성능과 기능적 만족감을 떠나 심적 정서적 안정감 만큼은 제대로 들게 해주는 제품인것 같습니다.

 

합리적인 가격.

https://smartstore.naver.com/cnspower/products/5348996959 


이상 바람돌이 였습니다. 고맙습니다.


<https://blog.naver.com/ditto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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