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초의 서양식 공원, 히비야 공원
[리뷰타임스=수시로 리뷰어] 일본 긴자와 도쿄역 사이에는 두 개의 큰 공원이 있다. 하나는 히비야 공원이고 다른 하나는 황궁 앞 정원이다. 오늘은 긴자 제국호텔 바로 뒤에 있는 히비야 공원을 다녀온 경험을 공유할까 한다.을씨년스러운 2월 말에 갔더니 꽃도 없고 멋진 단풍도 없어 아쉬웠지만, 일본이 생각하는 서양식 공원이라는 게 어떤 것인지 좀 쉽게 와 닿았다. 먼저 공원 중앙에는 커다란 분수가 있다. 그리고 공원 전체를 둘러 산책로가 있고 나무와 중간중간의 연못이 공존한다.
[도쿄맛집] 생파스타로 쫄깃한 볼로네제 파스타, 노무노(nomuno)
[리뷰타임스=수시로 리뷰어] 코로나로 해외 출장이 사라졌던 몇 년 만에 첫 해외 출장길. 그러나 아쉽게도 일정 때문에 여유로운 여행은 불가. 빠듯한 일정 속에서 그래도 유일하게 삼시세끼는 유일한 즐거움이었다. 그 가운데 점심은 첫 번째 제대로 된 직장인 런치타임. 일하는 곳 부근 유라쿠초(有楽町)역에서 맛집을 찾아 나섰다.이방인의 두리번 끝에 간판만 보고 들어간 곳이 nomuno express. 파스타집으로 알고 들어갔지만, 원래는 와인바라고 한다. 하지만 난 파스타 먹으러 들어온 거 아니겠는가? 가게 앞에 세워놓은
설 연휴 가장 많이 떠나는 해외 여행지 1위는?
[리뷰타임스=김우선기자]다가오는 설 연휴에 가장 인기 있는 해외 여행지로 동남아와 일본이 꼽혔다. 하나투어는 설 연휴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1만5000여 명이고, 대부분 동남아와 일본을 목적지로 정했다고 9일 밝혔다.하나투어가 2023년 1월 20일부터 24일까지를 출발 기준으로 한 설 연휴 기간 기획여행상품 예약현황(항공권, 호텔 등 제외)을 분석한 결과, 9일 현재 1만5000여 명이 예약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전년 설 연휴 대비 70배나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 팬데믹 직전인 2020년 설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