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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리뷰] 5천원 입장료가 아깝지 않은 제주 랜드마크 '성산 일출봉'
[리뷰타임스=곰돌이아빠 리뷰어]아마 제주도의 랜드마크를 굳이 순위를 매긴다면 1등은 한라산에 양보하더라도 2등은 유력한 곳이 바로 성산일출봉입니다. 높이 182m. 제주도 동쪽에 돌출한 성산반도 끝머리에 있습니다. 거대한 성과 같다 하여 성산이라 하고, 해돋이 명소로 일출봉이라고 합니다. 바다에서 시작된 바다오름이라고도 합니다. 참고로 성산일출봉은 원래 섬이었다가 사주가 발달하면서 제주도와 이어졌다고 하네요.가보시면 엄청 높아보이지만 느린 발걸음으로도 약 50분, 등산 좀 했다면 30분 정도면 끝낼 수
[여행 리뷰] 올 가을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
[리뷰타임스=황충호 기자] 제주는 봄과 가을이 여행 가기 제격이다. 올 가을 제주 여행을 계획하고있다면 제주관광공사가 선정한 제주에서 가을에 즐기기 좋은 체험형 여행 콘텐츠를 테마로 2023년 가을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을 참고하면 된다. 1. 제주숲길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 <노르딕워킹, 사운드워킹> 제주 삼다수의 수원지이며 숨쉬는 생명의 땅 곶자왈을 품고 있는 마을 교래리에서는 음이온을 가득 느끼며 걸어보는 <삼다수숲길 노르딕워킹>을 체험할 수 있
[여행 리뷰] 제주여행 중 ‘엉또폭포’를 볼 확률은 얼마?
[리뷰타임스=라라리뷰어]큰 비가 온 후 제주에서 가장 붐비는 관광지를 꼽으라면?단연 엉또폭포가 아닐까.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천제연폭포가 제주도의 3대 폭포로 꼽히지만, 늘 폭포수를 볼 수 있는 곳과 큰 비가 온 후에만 신비스럽게 모습을 드러내는 폭포는 다르니 말이다.2011년 예능 프로그램인 <1박2일>에 소개돼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면서 요즘엔 비만 오면 엉또폭포로 향하는 관광객들이 많아졌다.하지만 엉또폭포의 폭포수를 보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더구나
[등산 리뷰] 핑크핑크 러블리한 진달래의 향연, 한라산 코스 완전정복 ➁ 성판악-관음사 코스
[리뷰타임스=라라리뷰어]한국에서 가장 높은 산, 1950m의 한라산은 제주를 여행한다면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어하는 산이다. 산행을 그리 좋아하지 않던 20여년 전, 제주를 여행할 때도 다른 곳은 몰라도 한라산 등반은 내 일정표에 있었다.하지만 성판악 코스로 올랐던 첫 한라산 산행은 꽤나 지루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산세가 웅장한 육지의 산들에 비해 다소 밋밋한 느낌인데다, 약 8.3km 지점에 위치한 진달래밭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숲이 우거져 확 트인 전망도 보이지 않는다.그렇게 재미없는 산행이었는데,
[여행 리뷰] 올 여름에 즐기기 좋은 ‘체험형 제주 관광 10선’
[리뷰타임스=김우선기자]여행 가기 좋은 계절이다. 국내 여행의 최고봉 제주를 간다면, 특히나 휴양보다는 체험형 여행을 선호한다면 이 정보를 주목하면 좋을 듯하다. 제주관광공사가 제주에서 여름에 즐기기 좋은 체험형 여행 콘텐츠를 테마로 ‘2023년 여름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 <또 여름, 다시 제주>’를 발표했다.제주의 여름을 즐기는 10가지 방법을 통해 트레킹, 섬 탐방, 플로깅, 해양스포츠, 여름 축제 등 여름 내내 머물러도 다 보지 못할 보석 같은 제주를 소개한다.
해외 시니어 및 청소년 타깃 제주 여행 콘텐츠 공모전
[리뷰타임스=김우선기자]‘해외 시니어 및 청소년 관광객 타깃 여행 콘텐츠 공모전’ 접수가 시작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24일부터 오는 5월 26일까지 약 한 달간 온라인을 통해 공모전을 접수 받는다.작년 상·하반기 2회 실시한 ‘제주 외국인 체험 여행 테마 콘텐츠 공모전’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를 거치며 변화된 관광시장에 대응하고, 다양화된 관광 콘텐츠의 발굴 및 지원을 통해 도내 관광업계의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목적
[제주관광 리뷰] 제주 관광하려면 1인당 평균 지출 경비 66만원
[리뷰타임스=김우선기자]제주를 방문한 내국인 관광객들은 1인당 평균 66만원의 경비를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 제주 방문 내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실시했던 ‘2022년 제주특별자치도 방문관광객 실태조사’ 결과를 20일에 발표했다.2022년 실태조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조사와 대면(對面)조사를 병행했으며, 외국인은 제외됐다.관광객 체류일 수는 평균 4.17일(4박 5일 일정)로 2021년 대비 0.4일 감소했다. 평균 3~4
[여행 리뷰] 봄꽃, 무료로 즐기는 제주도 매화 핫스팟은 여기!
[리뷰타임스=라라리뷰어]화사한 봄꽃에 마음이 설레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 같다.강원 영동 지역엔 여전히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지만 제주도는 곳곳에서 봄의 기운을 만날 수 있다.산방산의 이른 유채꽃은 관광객들을 유혹하지만, 그에 앞서 제주도에서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꽃은 매화꽃이다.매년 이맘때쯤 매화페스티벌로 관광객을 유혹하는 테마파크가 제주도에도 몇 곳 있지만, 입장료를 내지 않고도 봄의 화사함에 취할 수 있는 곳이 적지 않다.제주도의 매화 핫스팟 세 곳을 소개한다.
제주의 봄이 시작된다! ‘탐라국입춘굿’, 2월~3월 제주는 神들의 축제장
[리뷰타임스=김지향 기자] 제주도는 1만 8천 신들의 섬이라 불린다.그런데 이 신들이 지상을 비우는 기간이 있다. 24절기 중 대한을 지나 5일째 되는 날부터 입춘 전 3일째 되는 날까지 딱 일주일간이다. 제주도에선 이 기간을 ‘신구간’이라 부른다.이렇게 자리를 비웠던 신들을 새해에 다시 맞아들이는 행사가 ‘탐라국입춘굿’이다.탐라국입춘굿은 탐라왕국이 존재했던 고대사회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제주의 봄이 ‘탐라국입춘굿’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