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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아빠I리뷰어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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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리뷰] KTX 타고 정동진역에서 시작하는 등산코스 <괘방산>
[리뷰타임스=곰돌이아빠 리뷰어]어떤 산에는 다양한 이름이 붙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자체 사이의 관할 문제로 산 정상에 비석 두 개가 설치되거나 모양만 다른 안내판이 설치된 곳도 볼 수 있습니다.제가 모든 곳을 다녀온 것은 아니지만, 아마도 이렇게 이름이 많이 붙은 곳이 있으니 바로 강릉 정동진 앞에 있는 괘방산입니다. 괘방산이라는 이름은, 옛날에 과거급제를 하면 이 산에 두루마기에 급제자의 이름은 쓴 방을 붙여두었다는 것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합니다. 높이가 345m로 그리 높지 않고 무엇보다 바로 앞에 동해바다가 펼
TepiphanyI리뷰어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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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리뷰] 바다와 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산책길, 정동심곡바다부채길
[리뷰타임스=테피파니 리뷰어] 국내 여행지 하나를 꼽으라면 자신 있게 강원도라고 이야기합니다. 전국에 수많은 관광지가 있겠지만 저에게 강원도는 항상 다녀도 매력이 줄어들지 않는 곳입니다. 강원도에 근거지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아는 지인 하나 없지만 강원도 여행을 준비하면 언제나 설렙니다.산과 바다를 한 번에 볼 수 있고, 다른 지역에서는 맛볼 수 없는 향토 음식이 저를 강원도로 이끄는 것 같아요. 특히 강원도행 KTX가 개통된 후로는 피곤하게 운전을 하지 않아도 되니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죠. 정선, 태백, 양양, 강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