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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회의 솔루션 ‘에버(Aver)’ 한국 시장 진출

한국 지사 설립으로 고객 서비스 강화 의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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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타임스=김우선 기자] 글로벌 ‘화상 통합 솔루션’ 기업인 에버 인포메이션(AVer Information., 이하 에버)가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

 

에버는 현재도 다양한 제품을 한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지사를 통해 고객의 니즈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의 경우 IT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기 때문에 화상회의 활용도가 높으며, 한국지사 설립을 통해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코로나19로 활성화된 원격 근무(수업)·화상 회의·인터랙티브 강의가 뉴노멀로 자리 잡으면서, 하이브리드 형태의 근무·교육하는 기관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에버는 라이브 방송과 미래 교육의 환경 변화로 국내 ‘화상 회의 및 오디오·비디오 솔루션’의 수요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버는 화상 회의 및 오디오·비디오 솔루션에 집중하며, 다양한 연구 개발을 지속해 오면서 자체 경쟁력을 높여 왔다. 이런 경쟁력을 기반으로 ‘일본 Good Design Award’, ‘독일 IF Design Award와 Red Dot Design Award’ 등을 수상해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 미국·유럽·아시아의 유수 대학에서 AVer 제품을 도입하고 활용하면서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다져 나가고 있다.

 

에버 제품의 라인업은 직관적인 UX와 스마트한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강력한 성능을 선보인다. 강력하고 차별화된 기능으로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업무 및 수업의 효율성을 높일 뿐 아니라, 품질 높은 고해상도의 환경을 제공한다. 이런 높은 정밀도·안정성·유연성으로 각종 예식과 게임 방송 활동까지 현장 그대로의 끊김 없는 실시간 중계를 가능하게 한다.

 

<ansonny@review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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