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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마카오의 숨은 매력 알리는 '마카오 위크' 열려...29일부터 6월 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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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타임스=최봉애 기자] 서울이 마카오의 매력으로 한껏 물들 전망이다. 


‘2024 마카오 위크’가 29일부터 6월 2일까지 닷세간 관광 산업 관계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서울에서 진행된다. 마카오정부관광청이 마카오 여행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여는 행사다. 마카오 위크는 여행사와 항공사 등 관련 업계가 참여하는 전문 세미나와 상담회 등 B2B와 일반 소비자 대상의 공연, 체험 등 B2C 행사로 나눠 진행한다.


마카오 위크 포스터(마카오정부관광청 제공)

 

오는 2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리는 B2B 행사인 ‘마카오 관광 산업 및 MICE 상품 최신 정보 세미나’가 열린다. 여행사, 항공사 등 관련 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마카오 정부가 추진 중인 마이스 지원 정책, 최신 마카오 여행 정보 등을 소개하는 자리다. 세미나에는 마카오정부관광청의 마리아 헬레나 드 세나 페르난데스 청장을 비롯한 마카오무역투자진흥국(IPM), 헝친 경제개발국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국내 업계와의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


마카오와 한국 양국 관련 업계의 비즈니스 제휴와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는 행사도 열린다. 세미나와 동시 진행되는 ‘트래블 마트’에는 무역투자진흥국, 헝친경제개발국 등 정부기관을 비롯해 마카오 현지 호텔·리조트 등에서 관계자가 참석, 국내 업계와 1:1 상담 기회를 갖는다.


일반인 대상 마카오 여행의 매력을 알리는 로드쇼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사흘간 신세계백화점 강남 센트럴시티 1층 오픈 스테이지와 브이 스테이션에서 열린다. ‘마이 페이보릿 마카오’를 주제로 포토존, 보물찾기, 경품뽑기 등 마카오 여행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체험 이벤트를 선보인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 댄서 아이키가 이끄는 댄스 크루 ‘훅’의 화려한 공연도 예정돼 있다.


광둥-마카오 심화협력구인 '헝친', 세계 최장 다리인 '강주아오 대교', 오토바이와 자동차 레이스가 동시에 진행되는 유일한 대회 마카오 그랑프리 등 마카오의 다양한 축제, 신규 오픈한 대규모 실내 워터파크 및 몰입형 체험공간을 포함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과 시설 등 그동안 몰랐던 마카오의 다채로운 매력도 들을 수 있다.



<bachoi@review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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