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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온천·미식·위스키가 어우러진 대만 여행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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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타임스=황충호 기자] 트래블테크 스타트업 요모가 대만 타이베이와 자오시를 잇는 프리미엄 프라이빗 투어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온천과 미식, 문화 체험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대만 최고의 온천 휴양지로 꼽히는 이란현 자오시는 타이베이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도시로, 수질 좋은 탄산 온천으로 유명하다. 자오시의 가마란 스타 호텔과 탕웨이거우 온천공원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 타이베이에서는 미슐랭 레스토랑 딘타이펑과 라오허제 야시장 등에서 현지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자오시 가바란 스타호텔

 

 

특히 이번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세계 위스키 대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로 자리잡은 '카발란' 증류소 방문이다. 방문객들은 증류 과정 견학은 물론, 버번, 올로로소, 포트, 피티 등 네 종류의 위스키를 자유롭게 블렌딩하여 300ml의 나만의 위스키를 만들고 라벨링까지 직접 할 수 있다.

 

이제관 요모 대표는 "요모의 프라이빗 투어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깊이 있는 현지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대만 상품을 통해 여행자들이 온천, 미식, 위스키 등 대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한다.

 


<hwangch68@review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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