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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상I기자 2024-11-19 652
[식당 리뷰] 분당, 판교지역 추어탕 원탑 청담추어정

[리뷰타임스=윤지상(수시로) 기자] 처음 이 집을 갔던 것은 10년이 넘었다. 분기별로 한 번씩은 흡입을 해줘야 하는 집이어서 나름 단골이라고 생각하지만, 손님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이곳에서 나의 존재감은 없다. 성남에서도 청담추어정이 있는 곳은 외진 곳이다. 서울공항의 끝자락이고 야탑에서도 자차가 아니면 찾아가기 힘들다. 그러나 청담추어정은 접근성보다는 한번 맛을 보면 그냥 끌려서 찾아가는 그런 분당/판교 지역 맛집 중 최고에 속한다.청담추어정을 운영하는 디안F&B가 청담추어정으로 돈을 벌어서 성남시 여수대로

수시로I리뷰어 2023-08-06 2
[식당 리뷰] 프로야구 통역사 출신 쉐프의 도전 <동경키친 슈>

[리뷰타임스=수시로 기자]분당 수내 아파트 단지 중심에 있는 금호상가. 그곳 2층과 지하에는 나름 분당에서 내공 있는 맛집이 포진해 있다. 가성비가 좋은 집들이 대부분. 그런 곳에서 새롭게 찾아낸 맛집 <동경키친 슈>를 소개한다.상가 지하로 들어가면 작고 오밀조밀한 가게들이 즐비하다. 그런 곳에서 어렵게 찾아낸 곳이다. 나름 알아보니 벌써 5년이나 되었고 이제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곳이 아닌가 싶다.벽에는 온통 프로야구 선수들 싸인과 사진이 즐비하다. 누가봐도 프로야구 선출 아니면 관계자임

수시로I리뷰어 2023-07-18 2
[식당리뷰] 정갈한 반찬이 돋보이는 고기리 '뜰사랑' 한정식

[리뷰타임스=수시로 기자] 한국인은 밥씸(힘)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 농경의 백의민족답게 쌀이 정말 귀하고 맛있는 곡식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먼 옛날에는 흰쌀밥이 엄청난 권위를 나타내는 음식이었다. 보통 사람들이야 잘해야 보리밥을 먹던 시절이었던 그때의 정서가 우리들의 말과 글 속에 그대로 살아 숨쉬고 있다.여름이 시작되던 무렵. 분당 바로 옆 그 유명한 대장동 바로 앞 고기리를 찾았다. 이른 점심을 하기 위해 들렸던 뜰사랑. 별다른 생각 없이 갔던 음식점에서 나 혼자뿐만 아니라 찾아간 많은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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