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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아빠I리뷰어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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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리뷰] 암릉 느끼고 싶은 등린이에 제격 '관악산 용마능선'
[리뷰타임스=곰돌이아빠 리뷰어]등산을 시작하며 조금 등력이 붙으면 흙산보다는 바위산에 눈길이 갑니다. 부드러운 흙산보다 바위산은 산을 타는 맛도 있고, 무엇보다 바위에서 나무가 덜 자라다보니 풍광이 좋고 암릉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곳곳에 아찔한 암릉은 등린이의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서울을 둘러싼 대부분의 산은 바위산입니다. 우리나라가 화강암의 나라인 까닭이죠. 관악산 역시 바위산입니다. 서울 남부의 명산 관악산은 수많은 코스가 있는 산입니다. 그 가운데서는 제가 제일 무서웠던 육봉, 팔봉처럼 어려운 코스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