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본문 바로가기

등산 > 한라산

전체 3 건 - 1 페이지
곰돌이아빠I리뷰어 2023-11-20 2
[등산 리뷰] 한시간이면 오르는 한라산 등산코스 '어승생악'

[리뷰타임스=곰돌이아빠 리뷰어]어승생악은 어승생 오름이라고도 합니다. 어리목탐방지원센터에서 시작하며, 어리목에서 윗새오름을 오르는 코스와 반대에 있는 곳입니다. 보통은 왕복 1시간 정도 걸리는 거의 산책 수준의 등산아닌 등산로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누적도고가 약 200m 정도에 불과하고 아주 편하게 오를 수 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어승생이라는 이름은 임금님이 타는 말이 나는 곳이라고 합니다. 여기에는 전설이 있는데, 역모죄로 누명을 써서 멀리 제주로 귀양을 온 관리가, 끝내 돌아가지 못하고, 제주에서 숨을

곰돌이아빠I리뷰어 2023-11-20 3
[산행 리뷰] 대한민국 눈산행 1번지, 제주 한라산 윗세오름에 오르다

[리뷰타임스=곰돌이아빠 리뷰어]흔히 한라산 등산하면 백록담 정상을 생각합니다. 백록담까지는 두 개의 코스인 성판악과 관음사 코스가 있으며 어느 코스를 이용해도 왕복 약 20Km, 7-10시간은 걸리는 힘든 코스입니다. 정상을 오르는 쾌감은 대단하지만 굳이 정상 정복(?)이 목적이 아니라면 다른 코스로도 한라산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곳이 바로 윗세오름입니다.윗세오름은 붉은 오름, 누운 오름 그리고 족은 오름의 3개 오름의 위쪽에 있다고 해서 윗세오름이라고 합니다. 이 윗세오름은 어리목과 영실의 두

라라I리뷰어 2023-05-28 3
[등산 리뷰] 핑크핑크 러블리한 진달래의 향연, 한라산 코스 완전정복 ➁ 성판악-관음사 코스

[리뷰타임스=라라리뷰어]한국에서 가장 높은 산, 1950m의 한라산은 제주를 여행한다면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어하는 산이다. 산행을 그리 좋아하지 않던 20여년 전, 제주를 여행할 때도 다른 곳은 몰라도 한라산 등반은 내 일정표에 있었다.하지만 성판악 코스로 올랐던 첫 한라산 산행은 꽤나 지루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산세가 웅장한 육지의 산들에 비해 다소 밋밋한 느낌인데다, 약 8.3km 지점에 위치한 진달래밭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숲이 우거져 확 트인 전망도 보이지 않는다.그렇게 재미없는 산행이었는데,

게시물 전체검색
다크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