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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선I기자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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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강자 SKT 위상 ‘흔들~’
[리뷰타임스=김우선기자]줄곧 이동통신 1위를 달리고 있는 SK텔레콤의 철옹성이 무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40%대 시장점유율이 사상 처음으로 무너진 것이다. 대신 알뜰폰이 대거 약진하고 있다. 고물가로 인해 가성비를 중시하는 MZ세대들이 통신비가 저렴한 알뜰폰을 선택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2년 11월 무선통신서비스 가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통신 3사의 무선통신 점유율은 SK텔레콤이은 전체 가입자 7,685만 회선 가운데 3,069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