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메디앤서, 비타 콜라겐 글로우 패드, 포어 콜라겐 클리어 패드 2종 출시 > Consu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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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메디앤서, 비타 콜라겐 글로우 패드, 포어 콜라겐 클리어 패드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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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타임스=안병도 기자] 삼양그룹 식품 화학 계열사인 삼양사의 ‘더모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 메디앤서가 새로운 토너패드 2종을 출시했다.

 

출처: 메디앤서

 

더모 바이오는 더마톨로지(피부과학)와 바이올로지(생물학)의 합성어다. 삼양그룹이 보유한 바이오 기술력과 피부 전문가의 지식을 더해 통상 약국 화장품으로 불리는 더모 화장품을 넘어 피부 과학 브랜드를 지향하는 메디앤서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았다. 

 

이번에 출시한 토너패드는 ‘비타 콜라겐 글로우 패드’와 ‘포어 콜라겐 클리어 패드’ 2종으로, 메디앤서의 인기 상품인 ‘비타/포어 콜라겐 마스크팩’의 콘셉트를 계승한 제품이다. 프랑스산 콜라겐으로 만든 콜라겐 추출물을 약 79% 고함량 함유해 피부 탄력 개선 및 보습 유지에 도움을 준다. 특히 모공 대비 1/3만3334 크기인 500달톤(Da) 저분자 콜라겐을 사용해 흡수력을 높였다. 

 

비타 콜라겐 글로우 패드는 피부 탄력과 기미로 고민하는 소비자에게 최적화됐다. A, B, C, E 4중 비타민 및 유도체 성분 등 비타민 성분 약 1만ppm과 함께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 5만ppm이 함유됐다. 피부 광채 개선에 도움을 준다.

 

테스트 결과 제품 1회 사용 후 사용 전 대비 피부 광채는 약 23%, 피부 투명도는 약 7%, 피부 결은 약 5% 개선됐다. 7중 기미 개선 효과도 두드러졌다. 제품 2주 사용 후 기미 및 색소 침착 수·면적은 물론 멜라닌 면적, 겉기미, 깊은 기미, 짙은 기미, 피부 톤 모두 제품 사용 전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미 및 색소 침착 수는 약 30%, 멜라닌 면적은 약 35% 수준까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포어 콜라겐 클리어 패드는 모공 관리에 특화됐다. 모공 케어 특허성분 2종(안티세범P, 아크제로) 1만ppm과 마일드 각질 케어 성분인 PHA(글루코노락톤) 성분 5만ppm을 함유했다. 탄력과 모공을 동시에 케어해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세로로 길어지는 ‘세로 모공’ 관리에 도움을 준다. 

 

모공 및 각질 케어 효과 역시 테스트를 통해 확인됐다. 제품 사용 후 일주일이 지나자 사용 전 대비 세로 모공은 30%, 모공 탄력은 6.9% 개선됐다. 모공 수, 면적, 밀도, 부피, 깊이, 결, 채움 등 7중 모공 개선 효과도 검증됐다. 특히 제품 사용 1주 후 사용 전 대비 총 모공 부피는 65%, 모공 면적은 53.6% 정도로 크게 개선됐다. 제품 1회 사용 후 사용 전 대비 각질은 약 65.8% 정도 제거됐고, 피부 결은 거친 정도가 약 12% 개선됐다. (눈에 보이는 일시적 모공효과에 한함, 개인차 있을 수 있음) 

 

사용감에 영향을 주는 패드 원단에도 공을 들였다. 식물 유래 성분으로 만든 비타 콜라겐 글로우 패드 원단은 내구성이 뛰어나고 지문 모양의 굴곡을 더해 부드러운 밀착감이 특징이다. 포어 콜라겐 클리어 패드는 눈꽃 모양으로 섬세하게 짠 원단으로 제작해 미세한 피부 요철까지 깔끔하게 정리되도록 돕는다. 

 

메디앤서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홈쇼핑 및 라이브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기 뮤지컬 배우 김호영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모델 특유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살리기 위해 그의 유행어인 ‘끌어올려’와 토너패드를 더해 ‘끌올패드’라는 이름으로 제품 홍보에 나선다. 해당 광고 영상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삼양사 홍성민 H&B사업PU장은 “이번에 출시한 토너패드 2종은 노화로 인해 저하된 피부 탄력과 모공, 기미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이 있는 소비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디앤서의 신제품 토너패드 2종은 4월 3일부터 메디앤서 자사몰과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개당 가격은 2만6000원이다. 4월 한 달 동안 올리브영에서 24%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catchrod@review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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