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리뷰] 전주의 양대 원조 초코파이 비교 먹방
풍년제과 더 리얼 수제 초코파이 VS PNB 오리지널 초코파이
[리뷰타임스=테피파니 리뷰어] 전주의 명물 중 하나인 초코파이는 전주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과자입니다. 전주에 갈 기회가 있다면 풍년제과에서 초코파이를 사곤 했는데요, 알고 보니 전주의 원조 초코파이가 한 곳이 아니더라고요. PNB에서 만드는 초코…
[식품 리뷰] CU 백종원의 제육한판, 푸짐함은 좋지만 얄팍함이 아쉽다
[리뷰타임스=안병도 기자] 예전부터 미국 매체의 기사나 리뷰를 보면 '경쟁은 좋은 것이다'라는 문구가 정말 자주 이용된다. 그렇지만 막상 한국에서는 그런 문구가 그저 미사여구로만 들릴 뿐 실생활에서 바로 체감되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실…
[식품 리뷰] 짜슐랭, 짜장라면의 새로운 기준
[리뷰타임스=수시로 리뷰어] 짜장라면의 대명사가 된 짜파게티. 2022년 3분기 라면 판매량(닐슨IQ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1위가 신라면, 2위가 짜파게티가 될 정도로 짜파게티의 인지도와 판매량은 난공불락의 요세처럼 보인다. 특히 짜장라면에서의 짜파게티는 점유…
[식품 리뷰] 바삭함과 마늘향이 가득한 '오즈키친 마늘간장칰'
[리뷰타임스=안병도 기자] 닭고기에 있어서 중요한 고민 거리 가운데 하나는 '뼈'가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닭고기 가운데 가장 맛있는 부위는 뼈에 달린 살코기다. 닭다리는 지방과 고기가 균형잡힌 좋은 부위지만 다리 뼈를 발라내며 먹어야 …
[신발 리뷰] 몇년간 추운 겨울을 지켜준 올버즈 울러너즈
신발계의 애플 올버즈 롱텀 리뷰기
[리뷰타임스=테피파니 리뷰어] 이제 겨울이 가고 드디어 봄이 왔습니다. 지난 몇년간 겨울이면 신는 신발이 있습니다. 올버즈의 울러너즈이라는 제품입니다. 오늘은 2023년 겨울을 마무리하며 수년간 겨울마다 제 발을 지켜준 올버즈 신발의 롱텀 리뷰를 해 보겠습니다. …
[식품 리뷰] 온더고 함박스테이크정식, 가성비 좋지만 단조로운 냉동도시락
[리뷰타임스=안병도 기자] 언뜻 생각하면 식품 보관에 있어 냉장과 냉동은 별 차이가 없어보일 수 있다. 둘 다 같은 냉장고에서 되니까 말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여러 특성이 매우 다르다. 음식은 얼게 되면 부패가 매우 느려진다. 습기가 날아가지도 않는다…
[제품 리뷰] 이제 시작된 삼성 생태계! 삼성 갤럭시 북3
[리뷰타임스=곰돌이아빠리뷰어] IT관련 직업을 갖게 되면서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꾸준히, 더불어 가장 신경 쓰이는 질문 가운데 하나는 "요즈음 컴퓨터 어떤 것을 사면 좋을까"라는 질문이 아닐까 합니다. 예…
[제품 리뷰] 집에서 간지나는 ‘빅볼 아이스’ 만들어 하이볼을 즐겨보기
다이소 아이스트레이 3구로 가성비 있는 빅볼 아이스 만들기 리뷰
[리뷰타임스=김우선 기자] 요즘 MZ세대들에게 ‘하이볼’의 인기가 높다. 하이볼(Highball)이라는 명칭은 칵테일 제조법 중 하나로, 바텐더들 사이에서 쓰는 슬랭이었다. 얼음을 채운 텀블러 글라스에 증류주를 일정량 넣고 그 위…
[식품 리뷰] 노브랜드 오사카식 쿠시카츠, 원재료의 맛을 가성비 좋게 튀겨냈다
[리뷰타임스=안병도 기자] 요즘 일본 여행을 가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해 가지 못하던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결과다. 사실 한국과 일본은 비행 거리와 시간으로 볼 때 각각 자국내 여행과 거의 비슷한 원가가&nbs…
[제품 리뷰] 휴대용을 위해 태어난 텀블러, 락앤락 메트로 투웨이 텀블러
출처: 락앤락 홈페이지 [리뷰타임스=테피파니 리뷰어] 휴대용 컵 금지라는 정부 정책 때문이기도 하지만 자연을 보호하자는 작은 실천을 위해 휴대용 텀블러를 알아보던 중 딱 맞는 제품을 찾았어요. 용기 전문 업체인 락앤락의 메트로 투웨이 텀블러입니다…
[식품 리뷰] 피코크 리북방 모둠순대, 찹쌀과 선지를 아낌없이 넣은 풍부한 맛
[리뷰타임스=안병도 기자] 음식은 흔히 같은 이름이라도 지역에 따라, 그리고 시간에 따라 변한다. 밀가루와 고추가 한반도에 보급되기 이전의 떡볶이는 지금과 완전히 다른 음식이었다. 기름에 튀긴 중국식 건면인 납면은 일본에서 라멘으로 변형되고 한국에 와…
[식품 리뷰] 피코크 제주식 멜젓 삼겹살, 좋은 육질에 통마늘까지 곁들인 중후함
[리뷰타임스=안병도 기자] 요즘 국내 냉동식품이 점점 진화하고 있다. 예전이라면 그저 '냉동'에 방점이 찍혀서 식품을 오래 보존하는 것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식품'에 방점이 찍힌 느낌이다. 해동하고 조리했을 때 얼마나 맛이…
[제품 리뷰] 공짜로 받은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중고로 내다파는 이유
정작 쓸 일이 별로 없어...스마트홈 시기상조 지적도
[리뷰타임스=김우선 기자] 이번에 삼성 갤럭시 S23을 사전 구매한 사람들은 하나씩 ‘공짜로’ 받은 제품이 있다. 바로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이라는 스마트홈 허브 제품이다.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은 올해 1월 초…
[식품 리뷰] 혜자로운 집밥 오징어불고기, 가격과 반찬의 질을 함께 높였다
[리뷰타임스=안병도 기자] 앞서 기자는 혜자로운 집밥 제육볶음도시락을 리뷰하며, 가격 대비 양과 질이 매우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그런데 이건 굳이 기자만의 평가가 아니었다. GS리테일 보도자료에 의하면 이 제품은 GS25 편의점 일반 상품 가운데 매출…
[식품 리뷰] 피코크 통치즈까스, 고기 속에 풍부한 모짜렐라 치즈를 파묻었다
[리뷰타임스=안병도 기자] 양이냐, 질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기자가 요즘 식품을 고를 때 하는 고민이다. 무슨 세익스피어의 죽느냐 사느냐 같이 심각한 수준의 고민은 아니지만, 실제로 많은 소비자가 장볼 때 하는 지극히 현실적인 고민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