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리뷰] 오픈런하는 신상카페, 스타벅스 고기리유원지점
[리뷰타임스=윤지상(수시로) 기자] 최근 강남과 분당, 수지 지역 제보자들 덕분에 레이더에 들어온 스타벅스 고기리유원지점. 다녀온 사람들이 모두 멋지다고 해서 좋아하지 않는 스타벅스 커피지만, 어떤 점이 사람을 부르는지 공부도 할 겸 토요일 이른 아침 오픈런을 시도했다. 그러나 오전 8시 30분에 출발했더니 이건 오픈런 축에도 끼지 못했다.분당과 판교, 대장동 그리고 수지에서 가까운 고기리유원지. 꽤 오래된 계곡이 있는 놀이터인데 분당과 판교 살 때는 몇 번 가지는 못했지만, 유원지보다는 식당과 카페 그리고 물을 향해
[식당 리뷰] 프로야구 통역사 출신 쉐프의 도전 <동경키친 슈>
[리뷰타임스=수시로 기자]분당 수내 아파트 단지 중심에 있는 금호상가. 그곳 2층과 지하에는 나름 분당에서 내공 있는 맛집이 포진해 있다. 가성비가 좋은 집들이 대부분. 그런 곳에서 새롭게 찾아낸 맛집 <동경키친 슈>를 소개한다.상가 지하로 들어가면 작고 오밀조밀한 가게들이 즐비하다. 그런 곳에서 어렵게 찾아낸 곳이다. 나름 알아보니 벌써 5년이나 되었고 이제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곳이 아닌가 싶다.벽에는 온통 프로야구 선수들 싸인과 사진이 즐비하다. 누가봐도 프로야구 선출 아니면 관계자임
[식당 리뷰] 동경키친 슈 - 프로야구 통역사의 새로운 도전
[식당 리뷰] 동경키친슈, 프로야구 통역사의 새로운 도전- 분당 수내동 금호상가 지하에 있는 프로야구 통역사 출신 쉐프가 하는 돈까스 전문점 - 업로드 : 8/6
[식당리뷰] 정갈한 반찬이 돋보이는 고기리 '뜰사랑' 한정식
[리뷰타임스=수시로 기자] 한국인은 밥씸(힘)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 농경의 백의민족답게 쌀이 정말 귀하고 맛있는 곡식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먼 옛날에는 흰쌀밥이 엄청난 권위를 나타내는 음식이었다. 보통 사람들이야 잘해야 보리밥을 먹던 시절이었던 그때의 정서가 우리들의 말과 글 속에 그대로 살아 숨쉬고 있다.여름이 시작되던 무렵. 분당 바로 옆 그 유명한 대장동 바로 앞 고기리를 찾았다. 이른 점심을 하기 위해 들렸던 뜰사랑. 별다른 생각 없이 갔던 음식점에서 나 혼자뿐만 아니라 찾아간 많은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