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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리뷰] 간판에 깃든 자부심 '대한민국 대표국수'
[리뷰타임스=윤지상(수시로) 기자] 수원 삼성전자 부근에는 유독 맛집이 즐비하다. 그런데 갈 때마다 방문하는 곳이 거의 지정되어 있다. 이곳은 간판에서부터 국수에 대한 자부심으로 똘똘 뭉친 곳 이름하여 대한민국 대표국수이다. 알게 된 것은 7년이 넘어가는데 매년 부근에 갈 때마다 거의 맛을 보러 가니 중독성이 강한 맛집이라고 할 수 있다.한국인에게 국수는 잔치 음식이다. 즐거운 날 모두 한 그릇씩 나눠 먹을 수 있는 음식이기도 하고, 장수를 상징하는 음식으로 K-Food의 대표주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만들기도 어
[제품 리뷰] 사운드바가 제공하는 신세계 '삼성 사운드바 HW-S61B'
[리뷰타임스=테피파니 리뷰어] 코로나 이후 집에서 영화를 보는 사례가 많아지고, 환경 또한 좋아졌습니다. 대형 TV나 빔 프로젝터 보급이 늘어나고 고화질의 OTT 서비스 때문이죠. 영화와 드라마 시청 시간이 늘어나면서 사운드바에 대한 관심 역시 증가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사운드바 HW-S61B 사용기를 소개합니다.왜 사운드바를 찾을까요? TV가 대형화되고 얇아지면서 가장 취약한 부분이 스피커입니다. 얇은 TV 케이스 안에 풍성한 사운드를 울려줄 스피커를 탑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죠. 빔
삼성전자-LG전자, 4분기 실적 나란히 ‘어닝쇼크’
[리뷰타임스=김우선기자]미국의 금리 인상과 반도체 시장 악화로 인한 글로벌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국내 전자업계의 쌍두마차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지난해 4분기 나란히 어닝쇼크(실적 충격)에 빠졌다.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70조원, 영업이익 4조3000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 대비 매출은 8.58%, 영업이익은 6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증권사 전망치였던 6조 9254억 원보다 2조 6000억 원이나 하회해 전년 동기 대비 3분의 1 수준
삼성전자, 12나노급 16Gb DDR5 D램 첫 개발
[리뷰타임스=김우선기자]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12나노급 공정으로 16Gb(기가비트) DDR5 D램(메모리반도체)을 개발했다고 밝혔다.12나노급 공정은 5세대 10나노급 공정을 의미한다.삼성전자는 유전율이 높은 신소재를 적용해 커패시터(축전기) 용량을 높이고 회로 특성 개선을 위한 혁신설계로 공정을 완성했고최근 AMD와 호환성 검증도 마쳤다.또 멀티레이어 EUV(극자외선) 기술을 활용해 업계 최고 수준의 집적도를 자랑한다. 12나노급 D램은 이전 세대 제품 대비 생산성이 약 20% 향상됐다.
골드만삭스, 삼성전자 반도체 실적 하향 전망
[리뷰타임스=김우선기자]골드만삭스가 삼성전자의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이 5조원대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이 기존 예상치보다 절반 가량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20일 골드만삭스는 전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삼성전자 4분기 예상 영업이익을 5조8000억원으로, 기존 예상치(7조8000억원)와 비교해 25.6% 하향 조정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4분기(13조9000억원)보다 58.27% 감소한 수치다.골드만삭스는 반도체 부문 예상 영업이익을 1조5000억원으로 봤다
삼성그룹 계열사 비오너 출신 최초 여사장 ‘이영희’는 누구인가?
[리뷰타임스=김우선기자]삼성전자가 지난 5일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재용 회장 취임 후 진행된 첫 사장단 인사였다. 이날 인사 중에서 눈길을 끈 것은, 이영희 DX부문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이 DX부문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으로 승진한 것이다. 2017년 5월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을 맡게 되면서 스마트폰을 비롯해 TV, 냉장고,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 가전 전반에 이르기까지 삼성전자의 글로벌 마케팅을 총괄해 왔다.삼성전자가 최초로 총수 일가가 아닌 전문 경영인 출신 여성 사장을 선임한 것이다. 삼성 그룹 전체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