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최미자 소머리 국밥 > 한줄리뷰

화담숲 들리고 오는 길에 11시 30분인데도 본관은 주차할 곳도 없을 정도고 기다리는 팀이 30팀이 넘었더군요. 바로 앞에 1관이 있어 거기로 갔습니다.

1관도 웨이팅이 좀 있었습니다. 

10분 정도 기다려야 했습니다. 

음식점이 아니라 공장 같습니다. 사람 엄청 많습니다. 메뉴는 깔끔하게 수육과 국밥만 있습니다.

기본 반찬이고 리필할 수 있습니다.

특 18,000원

보통 14,000원 고기의 양이 차이가 나고 그릇도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아무런 간이 안 되어 있어 후추, 소금만 넣어서 먹었습니다.

고기가 많아 한참 건져 먹고 국밥 먹었습니다.

뭐랄까 곰탕과는 또 다른 산뜻하고 깔끔함이 느껴지는 국밥입니다.

국밥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사랑 받을만한 맛인데 값은 조금 비싸다고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