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12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 출시 > IT

본문 바로가기

정보통신


인텔, 12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 출시

최고의 성능과 경험을 제공하는 노트북 제작 지원

본문

12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는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노트북 플랫폼에 최초 적용한 프로세서로 11세대 모바일 프로세서 대비 최대 40%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인텔은 총 28종의 새로운 12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 제품군을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든 최고의 성능과 경험을 제공하는 노트북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그레고리 브라이언트(Gregory Bryant) 인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총괄 및 수석부사장은 “인텔의 새로운 고성능 하이브리드 아키텍처가 컴퓨팅의 미래와 혁신의 속도를 가속화하고 있다”며 “인텔은 12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사용자에 제공하며 가장 빠른 노트북용 프로세서의 성능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f81e44d6cab2e08b189e0a7a1417498c_1642544739_2566.jpg


인텔 코어 i9-12900HK는 인텔 스레드 디렉터(Intel Thread Director)를 통한 워크로드 우선순위 지정 및 배치 관리 기능을 퍼포먼스 코어(P-코어) 및 에피션트 코어(E-코어)와 결합해 단일 및 멀티스레드 애플리케이션에서 향상된 시스템 성능을 제공한다.

신규 U-시리즈 및 P-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도 공개했다. 최대 14개 코어와 20개의 스레드를 갖추고 Iris Xe 통합 그래픽을 갖춘 P-시리즈 프로세서는 28W 기본 전력으로 씬앤라이트 노트북용으로 설계됐다. U-시리즈 프로세서는 9~15W의 전력으로 작동하며 씬앤라이트 노트북에 최적화되도록 설계됐다. 이러한 모바일 프로세서는 폴더블, 투인원, 분리형 및 기타 형태 노트북 등 2022년 출시될 다양한 씬앤라이트 노트북 및 최첨단 폼팩터가 요구하는 성능에 맞게 제작됐다.

12세대 인텔 코어 데스크톱 프로세서 제품군이 확장됐다. 현재 22개의 새로운 프로세서가 12세대 코어 데스크톱 프로세서 제품군에 추가됐으며, 인텔 코어 i9부터 펜티엄, 셀러론까지 다양하다. 이러한 프로세서(65W 및 35W)에 사용 가능한 인텔 라미나 쿨러(Intel Laminar Coolers)도 선보였다.

또한, 인텔 H670, H610, B660 칩셋을 발표했다. PCIe 4.0 레인, 내장된 인텔 Wi-Fi 6E(Gig+), 인텔 볼륨 관리 기기(Intel Volume Management Device (VMD))와 같은 Z 시리즈 플랫폼 기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메모리 및 프로세서 오버클럭을 지원한다.

노트북용 인텔 이보 플랫폼과 이동에 적합한 폼팩터 또한 업데이트되었다. 이러한 폼팩터들은 인텔의 아테나 프로젝트 프로그램의 세번째 에디션 사양과 핵심 경험 지표로 검증되었다. 새로운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포함해 100 개 이상의 공동 엔지니어링된 디자인에는 12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 U-시리즈, P-시리즈 외에 최초로 H-시리즈가 추가된다. 이러한 디자인은 인텔 이보 인증을 받을 예정이며, 대부분은 2022년 상반기에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김우선의 최신 기사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전체검색
다크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