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단돈 2천원으로 우리 가족 안전을 해결하는 '브레이크액 수분 측정' > 제품리뷰

안녕하세요 바람돌이 입니다.

오늘은 우리가족 여행중 안전을 책임지는 힌둥이 브레이크액 수분을 측정해보려고 합니다.

자동차 제조사에서 브래이크액 점검주기는 대체적으로 3년에 4만키로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내연기관 자동차 뿐만 아니라 전기자동차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 점검 방법은 육안으로 브레이크액 탁도를 확인하고, 추가로 별도의 측정기를 이용해 수분을 측정할수도 있습니다.

 브레이크액에 수분이 3%이상이 넘게되면 고열의 브레이크에 의해 베이퍼록 즉 브레이가 스폰지 처럼 밟히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 자칫 위험에 처할수 있답니다. 그래서 특히 브레이크액의 수분 측정이 중요 합니다.

보통 서비스센터나 카센터에서 요청하면 해주긴 하지만 별도로 시간을 내야하고, 또 아쉬운소리 하기가 껄끄럽기 마련입니다.

그렇다고 측정기를 개인이 사기엔 국내 소핑몰에서는배송비 포함 만원에서 비싼건 2만원, 부담스럽습니다.

이럴때 해외직구를 이용하면? 금상첨화.

국내에서 판매하는 같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배송비에도 못미치는 단돈 2천원에 해결할수 있답니다. 단, 배송기간은 15일에서 한달가량걸린답니다.

그렇게 배송 완료… 

참고로 브레이크액도 규격이 있는데…

DOT3, DOT4, DOT5까지 이부분운 브레이크액 통 뚜껑에 표기 되어있으니 확인하고요.

AAA형 작은 배터리 하나로 동작하고, 구입한 제품은 위3가지 규격 모두 측정가능한것 이랍니다.

0%는 녹색, 2%이하까지는 황색 led로 표기 되고요.

3%이상은 적색으로 교환을 의미한답니다.

이제 측정하러 가볼 까요?

브레이크액은 인체에 치명적이고 묻으면 차체에도 좋지 않으니 라텍스 장갑과 휴지는 필수.

QM6 브레이크액 통에는 타차종에는 보기 드문 거름망도 있으니 롱노즈 플라이어도 준비합니다.

실수분 측정은 영상 참조 하면 됩니다.

바람돌이 흰둥이는 수분 0% 상태 GOOD! 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브레이크 오일은 알콜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만큼 알콜은 습기를 끌어당기는 성질이 있습니다. 

특히 출고 년수가 더해지는 만큼 브레이크 오일을 장시간 사용하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수분함유량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수분이 많아지면 제동을 할 때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에 고온의 마찰열에 의해 수분이 끓게 되고 수증기 기포가 발생, 이렇게 되면 브레이크 패드에 압력을 100% 전달하지 못하므로 주기적으로 브레이크액을 측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국내 쇼핑몰 제품가격과 비교해 배송비에도 못미치는 부담없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기자동차를 포함한 안전운전 지킴이로 브레이크액 수분 측정기를 추천하며 이만 마칩니다.

이상 바람돌이 였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