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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리뷰] 보물섬 신안의 아름다운 섬, 선도에서 수선화 꽃과 향에 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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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타임스 lovsun 리뷰어]

보물섬 신안군 지도읍에 속한 선도는  수선화섬으로 

우리의 봄이란 주제로 "수선화 축제"가

2023.3월 30일부터 오는 4월 9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노란색은 봄을 알리는 개나리와 수선화가 가지고 있는 색으로 

선도 전체가 수선화의 노란색으로 물들여져 있습니다. 

 

 

수선화섬 선도가는방법

1. 무안 신월항에서  가는방법

오전11시에 신월항 출발 20분후 선도도착

선도에서 수선화보면서 산책한후 육지로 다시나오는 시간은 오후2시 54분 

 

2. 신안압해도가룡항에서  출발

토요일, 일요일  첫배 7시30분 시작으로  1시간 간격으로  1일 10회 

평일   첫배 7시30분 시작으로  8회

 

서울에서 가까운 곳은 신월항이고 배를 타는시간도 짧음 

만약에 선착장에 차를 두고간것이 아니면 신월항에서 들어가 가룡항으로 나와도 되지만 

대부분 승용차로 오기 때문에 출발한 항에서 왕복 티켓을 가지고 시간 맞추어 나옵니다.

 

 

선도마을의 전체가 노란색의 수선화가 피어 있고 작은 마을의 집집마다 지붕도 노란색

보물선 신안 선도는  옐로우섬입니다. 

 

 

선도를 찾아온 많은 관광객들은 수선화의 아름다움과 꽃향기에 취하여 곳곳에서 사진으로 추억남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고교시절 학교의 교화가 수선화였기에 항상 관심이 많았던 수선화는 자기애가 강한 꽃으로 

잘못하면 자뻑이라고도 하지만 자기애 속에 숨은 외로움을 감추고 있다고합니다.

 

 

2023년 선도수선화축제의 주제는 

"우리의봄"이란 주제로 

아름다운 수선화와 함께 봄을 맞아하는 수선화축제가 열리는 선도는

정말 인위적이지 않으면서도 정말 아름다운 섬이었습니다.

 

 

하트 포토존에 앉아서 선도주변의 바다롸 수선화의 풍경을 바라보다보면 

코끝으로 수선화의 은은한 향기가 바람을 타고 날아와 가슴속에 어느덧 수선화향으로 가득채워 집니다.

 

 

청보리와 수선화가 함께 있으니 그 또한 너무나 멋집니다.

 

 

선도 수선화 벌판에 있는 무인카페겸 전망대에서 수선화 정원 전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봄꽃을 시샘하는 봄비가 왔지만 

선도의 수선화는 아직 건재합니다.

 

혹시 이봄 아름다운 수선화의 섬의 축제에 참가해 

노란색의 아름다운 수선화도 만나고 아름다운 수선화 향에 취하면서

도심에서의 각박함을 날려보내시는 것은 어떠실런지요.

 

이 봄에 보물섬 신안으로 노란보물을 만나러 가셔서 보석 같은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lovs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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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

TepiphanyI리뷰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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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piphanyI리뷰어
2023-04-09 18:57
이게 수선화군요... 정말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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