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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리뷰] 복달임 음식 역촌동 장어맛집 <섬진강 장어집>

장어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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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타임스=lovsun 리뷰어]

사진=lovsun 리뷰어

 

여름이 되면, 초복에서 중복 말복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복날은 

보양음식을 곡 먹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무더위를 보다 건강하게 보내고 싶다는 열망이 바로 이런 복날 음식이 만들어진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역촌동섬진강 맛집은 오랜된 장어맛집으로 본점은 역촌오거리 롯데슈펴 골옥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손님이 많고 예날 건물로 지리도 조금은 비좁아 

우리 가족은 별관이었던 곳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현재는 2호점 입니다. 본점에서 좀더 안으로 들어오면 이곳이 나옵니다. 

 

사진=lovsun 리뷰어

 

장어가 워낙 귀하신 몸이 되다보니 이제 가격이 천정부지가 되었습니다. 

장어 한마리가격이 39,000원입니다.

예전에는 두마리에 5만원도 안되었던 시절부터 다녔던 곳이니 이제는 장어 먹기가 부담이 되지만 

그래도 초복을 그냥 넘겼기에 중복은 복다림을 장어로 먹었습니다.

 

사진=lovsun 리뷰어

 

역촌맛집 섬진강 민물장어집 장어는 예전에 석쇠밖으로 나갈 정도로 컸던 기억이 생생한데 이제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그래도 이곳 장어집은 해금내가 나지 않아 헤금냄새에 민감한 누구라도 많이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사진=lovsun 리뷰어

 

사진=lovsun 리뷰어

 

섬진강 장어집이 마음에드는 것은 바로 아주머니들이 꼼꼼하게 멋있게 구워서 먹기 좋게 잘라까지 준다는 점입니다.

그러니 비싼 가격을 내고도 먹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사진=lovsun 리뷰어

 

사진=lovsun 리뷰어

 

섬진강 민물장어집은 항상 참나물과 징어탕을 서비스로 주고 가장 마음에드는 것은 장어뼈튀김을 준다는 점입니다.

딸과 사위와 함께 방문하였는데 복날 기분을 내야한다며 사위가 복분자 술을 주문하였습니다.

 

사진=lovsun 리뷰어

 

사진=lovsun 리뷰어

 

섬진강 장어집에서 조심해야 할것은 바로 아주머니가 소금을 뿌려가면서 구워줄 때 소금이 튈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내 몸은 소중하니까요

장어가 구워지는 것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사진=lovsun 리뷰어

 

늦게 가면 떨어지는 장어뼈를 저는 단골이라는 이유로 꼭 두개를 미리 주문해 놓고 먹습니다.

칼슘의 보고이면서 고소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이맛은 최고입니다.

 

사진=lovsun 리뷰어


장어탕을 못시켰는데 

역촌맛집의 서비스 장어탕에는 들깨가 가득하고 정말 맛있습니다.

 

저의 경우 장어보다 이것이 맛있어서 가기도 하는 맛이니 말을 안해도 되겠죠

혹시 말복에 이곳으로 복달임을 하러 가실 분들은 

지하철6호선 역촌역에서 내리시면 바로 역촌오거리인데 롯데슈퍼가 보이는 곳으로 

가시면 골목이 나옵니다.

그곳이 가변 본점이 보이고 

좀더 걸어서 골복안으로 들어가시면 

2호점이 나옵니다.

무더위에 지침 몸에 장어 기운을 담아 건강하게 보내고싶다면 찾아가 보시기바랍니다.

  

<lovhyu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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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TepiphanyI리뷰어 profile_image 김민철l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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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2

lovsunI리뷰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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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sunI리뷰어
2023-08-01 09:19
사진에 카카오톡 없애는 방법 있을까요

편집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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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2023-08-02 06:45
올리실 때 사진을 클릭하시면 아래에 메뉴바가 생기는데...Alt라는 박스 공간에 파일명 대신 사진 캡션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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